빈티지 오디오/진공관

    Luxman LXV-OT7

    일전에 소개드렸던 진공관 이퀄라이저 LXV-OT9에 이어 메인 진공관 앰프인 LXV-OT7을 야후재팬옥션에서 낙찰받을 수 있었다. 하이브리드 진공관 앰프라는 타이틀 처럼 재밌지만 묘한 따스한 소리를 낸다. 상세 스펙은 아래 최대 출력 : 3W + 3W (8Ω), 5W + 5W (4Ω) 입력 감도 : 150mV 입력 임피던스 : 50kΩ 재생 주파수 특성 : 10Hz ~ 120kHz (-2.0dB) 총 고조파 왜율 : 0.06 % (1kHz) S / N (IHF-A) : 95dB 오랜만에 예전에 B&W에서 한시적으로 무료로 제공했던 라이브 음반으로 청음해본다.

    브라운 아뜰리에3

    고히 모시고 있던 아뜰리에를 동인동 알콩달콩 부부의 집에 갖다놨다. 요즘 엄청난 고가에 매매되는 브라운 제품들이라 이젠 더이상 구하기 힘들거 같긴 하다. 이녀석은 우연히 알게 된 독일의 음향 엔지니어인 Andreas Schubert씨에게 구매했는데 뮌헨 박물관에 전시되었다고 한다.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에게 멋진 오디오를 소개해드리고 싶다!

    knight kn-510

    1950년대에 knight사에서 출시한 싱글진공관앰프 kn-510모델 최대출력 20w 110-120v phono, aux, tape 입력단 지원 12ax7, 6ba8a, 6v6gt(2), 6v4 임시로 사망한 콘덴서 한개만 교체했던 모델인데 갑자기 듣고 싶어 연결해봤다. 조만간 풀 오버홀 작업 예정 작업이 끝나는대로 두대의 싱글 진공관으로 첼로 솔로 연주를 청음해봐야겠다. 진공관은 늘 따스한 음색을 내어 준다. 실제 진공관의 열기 덕분에 공간도 따스해진다. 베란다프로젝트-벌써 해가 지네가사가 내 마음을 후벼 판다...

    Luxman LXV-OT9 Equalizer

    일본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럭스만이 하이파이 잡지 무크를 통해 재밌는 오디오 킷을 발표했다. 인티앰프, 하모나이저, FM라디오, 이퀄라이저를 시리즈별로 구성해 사용자들이 간단히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진공관으로 출력해준다는 점과 작은 사이즈의 귀여운 디자인이 매력이다. 아직 이퀄라이저만 가지고 있지만 일본에 갈 기회가 된다면 나머지 시리즈도 구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