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모리슨은 이전중

    길었던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차츰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가장 추웠던 날에 공사해주시는 사장님 말을 깜빡하고 라지에타를 안켜놓고 오는 바람에 수전이 터져서 흐를 시간도 없이 꽁꽁 얼어버린 물로 얼음판 같았던 계단을 조심하며 이것저것 해오니까 이제 끝이 보인다. 늘 도움을 주는 좋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인복!

    2020년 마지막 영상 촬영

    드디어 2020년도 끝자락을 향해 간다. 마지막 영상 촬영날인데 때마침 강추위가 찾아와 온몸이 쑤신다. 그러나 어린 초 중학교 학생들이 땀흘려 준비한 뮤지컬과 춤을 보니 저절로 힘이 난다. 촬영 중간 대명시장에 가서 뜨끈한 칼국수도 먹고 석주사진관에서 2월까지 진행되는 코닥어패럴과 요즘 정말 보기 힘든 필름 현상실도 구경하고 뜻깊은 하루를 보낸거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갑갑했던 한해 다들 고생 많았어요!

    커피와 아몬드

    2020년도 끝을 향해 가는중이다. 휴일 아침 늘 저의 아침은 커피 한잔과 아몬드.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Tony Bennett 'Snowfall'

    올해는 유난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지만 오래된 LP 중에 멋진 캐롤 앨범을 소개해본다.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재즈팝 싱어 토니 베넷이 1968년도에 발표한 크리스마스 캐롤을 본인 만의 편안한 재즈팝으로 편곡한 snowfall

    간식 타임

    부산 촬영 가기 전 커피와 간식 타임 시장 먹거리는 참 담백하고 싸다.

    Roller Coffee

    대구에 몇 안되는 저를 비롯한 주변인들이 즐겨찾는 롤러커피 자주 가는 곳이면 거기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맛있는 5Oz 라떼 한잔이면 하루의 피로가 풀리게 마련. 오늘부터 바람이 꽤나 차다. 다음주 부턴 영하 날씨라는데